온 세대가 함께 드리는 예배를 흔히 세대통합예배라고 한다. 온 세대가 예배를 드리고 있는 고양시 현산교회(최덕수 목사)에서는 오히려 이 용어가 낯설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당연한 현산교회 아이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어른들을 본다. 어른들은 예배를 드리며 요즘 아이들이 어떤지 배운다. 예배는 함께 만들고 완성되어 간다. 같은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교회에서나 가정, 실제 삶 속에서 어떤 묵상과 어떤 실천을 이뤄가고 있는지 서로를 볼 수 있다. 그렇게 교회는 예수님을 머리로 둔 한 몸이 된다.(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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