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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군대-고재수

안전을 제공하는 일을 경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들의 보호를 받습니다. 그들은 어떠한 군대보다도 강합니다. 이러한 것을 자주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의 악한 영들과 악인들 사이에 홀로 버려진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가 모를 때에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원수도 이길 수 없는 지원 부대를 보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그 백성을 보호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강하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그 백성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를 둘러싸고 있는 이러한 천상의 군대를 생각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고재수, 그리스도를 고백함, 성약, 310-311.

개혁신앙 2026.07.30

연령별 구분에 따른 복음의 수정 조심-로이드 존스

지난 몇년 동안에 기독교 사역을 연령별로 나누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었습니다. 저는 결코 연령별 곧 노인층, 중년층, 청녀느 어린이 등등으로 구분하는 일에 열심낸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의도는 복음을 연령층에 맞추어 수정조잘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오직 하나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나이 구분들을 의식해서 복음을 맘대로 고치고 어설프게 조작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동시에, 이 오직 유일한 복음을 다른 여러 연령층에 적용하는 데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차이는 방식과 절차상에만 국한되는 것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시대의 표적, CLC, 12.

개혁신앙 2026.07.30

로마교회에서 성경과 교회의 관계

성경은 교회에 필수 불가결한 것이 아니다. 단지 교회에 유익할 뿐이다. 그러나 교회는 성경에 필수 불가결하다. 성경은 그것을 믿을만하다고 선언하는 교회를 통하지 않고서 권위를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성경은 그 자체만으로는 불분명하다고 본다. 오직 교회의 해석을 통해서만 성경이 분명해진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이해 속에서 성경은 교회보다 앞서지 않는다. 성경은 교회의 기초가 되지도 않는다. 오히려 교회가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한다. 성경은 그 위에서 비로소 근거를 갖는다고 여긴다.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입었던 영감의 권위가 오늘날 교황에게도 이어진다고 본다. 그는 교황의 자격으로, 곧 "교황 직권으로" 말할 때, 성경의 특별한 도우심과 이끄심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그 순간 교황은 오류가 없다고 여긴다. 따라서..

로마교회에서 성경과 전통의 관계

로마교회는 전통을 점점 성경과 나란히 두었다. 나아가 그 전통을 성경 위에 두었다. 때로 그것을 성경과 반대되기까지 하는 독자적인 신앙 규범으로 격상시켰다. 예컨대 미사, 성직자의 독신주의, 성인 숭배, 마리아의 무흠 잉태 같은 수많은 로마교회의 교리와 관행들은 어떤 성경 말씀으로도 입증할 수 없다. 그런데도 이것들은 전통을 근거로 유지되고 있다. 물론 그 전통이란 "어디서나, 언제나, 모든 사람이 믿는 것"을 포함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어떤 것이 전통인지 아닌지 결정하는 주체는 결국 언제나 교황이다. 하나님의 큰 일, 복있는사람,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