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교회에서 성경과 전통의 관계
로마교회는 전통을 점점 성경과 나란히 두었다. 나아가 그 전통을 성경 위에 두었다. 때로 그것을 성경과 반대되기까지 하는 독자적인 신앙 규범으로 격상시켰다. 예컨대 미사, 성직자의 독신주의, 성인 숭배, 마리아의 무흠 잉태 같은 수많은 로마교회의 교리와 관행들은 어떤 성경 말씀으로도 입증할 수 없다. 그런데도 이것들은 전통을 근거로 유지되고 있다. 물론 그 전통이란 "어디서나, 언제나, 모든 사람이 믿는 것"을 포함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어떤 것이 전통인지 아닌지 결정하는 주체는 결국 언제나 교황이다. 하나님의 큰 일, 복있는사람,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