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적절한 때에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성육하셔서 아버지를 우리에게 계시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아버지의 독생자이시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하나님이신 말씀으로서 만세 전에 나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육신으로 계시된 하나님이시다. 요한복음 1장부터 요한과 예수님은 영원과 역사를 오가고, 그분 자체로서의 하나님과 우리를 향하시는 하나님을 오가면서 후자가 전자에 달려 있음을 늘 보여준다. 매튜 바렛, 정통 삼위일체 교리, 생명의말씀사, 163. 스데반의 생각바렛의 언급은 정확하다. 그리스도의 권위는 영원속에서 나오고 그리고 세상 속에서 펼쳐진다. 펼쳐진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역의 권위는 영원속 하나님께로부터 그 기원을 가진다. 이렇게 요한과 예수님의 말씀이 계속 반복된다. 이로써 예수님은 자신이 참 하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