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갓프리 박사님이 리고니어선교회 실시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질문중에 가족의 회심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할지에 대한 것이 있었다. 갓프리 박사님은 자신의 생애 마지막까지 가족의 회심을 볼 수 없더라도 끝까지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자신이 아는 어느 한 분은 죽기까지 자신의 자녀들의 회심을 기도했다고 한다. 그렇게 그는 자녀들의 불신상태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러나 결국 그가 숨을 거둔 이후 나중에 자녀들은 회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갓프리는 울먹였다. 애써 울음을 참았지만. 단지 그가 늙었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인가? 아니다. 죄인의 회심은 너무도 영광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주님, 우리의 죄를 애통해 하면서 눈물 흘리게 하소서. 사랑이 메말라 비틀어져 버린 우리의 냉랭함과 딱딱함에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