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클라렌(Alexander MacLaren)은 대단한 설교자였는데, 스펄전은 맥클라렌의 설교집에 최고의 점수를 주곤 했다. 1875년에 침례교 연맹이 타버나클 교회의 강당에서 모였을 때, 맥클라렌은 회의를 주재했다. 스펄전에 따르면 맥클라렌은 "세련된 재능과 순수한 믿음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탁월한 모본이었으며, 그가 개회 예배 때 행한 설교는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유익했다." 스펄전은 매주 출판되는 맥클라렌의 설교를 "은혜와 진리가 매우 가득하다"고 말하며 환영했다. 1885년에 스펄전이 기록한 바에 따르면 맥클라렌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말을 잘했고 생각이 깊었고 재능이 많았으며 거룩한 생명을 속에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시대에 영합하지 않았고 만세의 복음으로 살았다." 스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