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서 번역은 개선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인 번역은 읽을만한 수준으로 잘되었다고 판단된다. 스프로울의 신학 사상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저자 자신이 가장 아끼는 저술 중 하나로 생각했던 것이기도 하다. 목회자 뿐만 아니라 일반 성도들도 읽을 수 있는 쉬운 해설이다. 신앙의 골격을 세우는 데 있어서 이만한 책을 발견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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