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고 공부한다는 것은 단순히 성경만 공부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성경에 기초한 신학을 함께 공부하며, 그 틀 안에서 성경을 해석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단들은 성경을 즐겨 인용하면서 "신학은 필요 없다, 교리도 필요 없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은 이것이다"라고 말하는 순간, 그것이 바로 신학이 되고 교리가 됩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신학을 잘 담아내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해석의 틀이 중요합니다.
이안 더귀드, 조나단 깁슨, Reading Jesus 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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