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노래하는 것이 짐이 아니듯, 꽃이 향기를 내는 것이 짐이 아니듯, 별이 반짝이는 것이 짐이 아니듯, 진실한 마음에는 찬양이 더 이상 짐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사랑으로 감미로워지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영혼은 쓴 맛을 낼 것입니다. 사랑이 다스리지 않는다면, 증오가 다스릴 것입니다.
한 경건한 설교자는 저녁식사로 감자와 청어가 놓은 것을 보고서,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먹이시려고 온 땅과 바다를 뒤지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렸습니다.
스펄전 설교전집 로마서, 크리스챤다이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