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청교도와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역사 이후 지속되는 장로파와 회중파간의 대립의 역사를 간략하고 객관적으로 서술해 주고 있다. 말하자면 17세기 영국 신학의 흐름을 간략하게 정돈해 주는 책이다. 성공회 사제의 입장에서 비국교도파들의 사상을 다루어 객관성이 보인다. 다만 저자의 신학 사상은 걸러서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웨스트민스터-사보이-행복의 연합-크리습 논쟁의 연결 고리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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