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청교도식 주일 성수 엄수에 무게 중심을 둔 논의이다. 설득력이 있고, 또한 현대적 적용에 있어서는 평가해야할 점들이 있다. 분명 현대 교회의 목회자와 신자들 다수는 주일성수 엄수와는 거리가 먼 시대를 살고 있다. 이 점에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점검해야 할 것들이 많다. 소위 개혁파 목회자라 자처하는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한 자기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과 함께 김남준 목사의 책을 비교해 보면서 읽으면 유익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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