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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가?-패커

V.D.M. 이스데반 2020. 7. 23. 17:38

2015년 저스틴 테일러는 패커 박사에게 죽은 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지 질문하였고, 패커는 다음과 같이 답하였다.

내가 살아온 인생을 볼 때, 나는 하나의 소리로 기억되기를 원합니다. 성경의 권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 그리고 우리의 죄를 위한 그분의 대리적 희생과 속죄의 경이에 촛점을 둔 하나의 소리 말입니다.
  나는 하나의 소리로 기억되기를 원합니다. 기독교인들을 거룩함으로 불러내고 기독교의 도덕 표준안에서 일탈을 경고하는 하나의 소리 말입니다.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해야 합니다. 논쟁에서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항상 정중했던 사람으로 말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 방법에 대하여 당신이 나와 함께 감사하기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나는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내가 즐겨왔던 것으로서 하나님이 당신에게 두신 과업을 수행함 가운데 당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동일하게 분명한 인도함과  동일한 도움을 누리기를 말입니다.

 

출처: www.thegospelcoalition.org/blogs/justin-taylor/the-memorial-service-for-j-i-packer/

"As I look back on the life that I have lived, I would like to be remembered as a voice—a voice that focused on the authority of the Bible, the glory of our Lord Jesus Christ, and the wonder of his substitutionary sacrifice and atonement for our sins.

I would like to be remembered as a voice calling Christian people to holiness and challenging lapses in Christian moral standards.

I should like to be remembered as someone who was always courteous in controversy, but without compromise.

I ask you to thank God with me for the way that he has led me, and I wish, hope, pray that you will enjoy the same clear leading from him and the same help in doing the tasks that he sets you that I have enjoy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