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수행하거나 그만두어야 할 때, '주님의 가르침'을 구합니다. 신자는 맹목적으로 행하거나 자신의 판단을 신뢰하지 않으며, 자신의 뜻을 따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주님의 뜻대로 행하기를 원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주님께 여쭙고 가르침을 구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가르침을 받은 후에는 정직한 길로 행할 것입니다.
빌헬무스 아 브라켈,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 1권, 지평서원, 14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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