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만이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유일한 원천이다. 그러므로 성경만이 사람의 양심을 묶을 수 있다. 로마교에서는 성경과 전통이 공동원천이라고 본다. 2. 성경만이 오류가 없는 유일한 책이다. 다른 책들과 말들은 다 오류가 있다. 이 두가지에 근거하여 성경 읽기와 사적인 해석을 허용한다. 이를 통해서 성경의 분명하고 명백한 진리가 드러나고 깨달아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종교개혁 이후 예배의 중심에 성경읽기와 설교가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