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범죄와 맞먹는 처벌을 꼭 받아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위선을 제거하고, 선택받은 자들로 하여금, 세상의 유혹을 점차 벗어 버리는 가운데 회개에 이르게 하며, 그들에게 경성하는 가운데 간구하게 하며, 경외심이라는 재갈을 통해서 그들을 억제하는 그러한 처벌을 받아 내고자 하신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존 칼빈, 창세기 주석 2, 신교출판사, 470 (49:5 주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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