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두 가지 성별이 활동해야 하지만, 각 성별의 역할이 똑같지 않은 질서를 세우셨다. 하나님은 남자를 지도자로, 여자를 조력자(돕는 배필)로 부르셨다. 이것은 남자에게 여자를 전면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권위를 수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바울이 가르친 것처럼 결혼생활과 교회에서의 관계를 규율한다. 여자가 남자의 합당한 권위에 순종하는 것은 여자의 지위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남자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소명을 성취하는 것이다.
그 결과는 본질적 동등성, 상호 의존, 남자의 지도자적 지위,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순종을 결합한 균형 잡힌 관점이다.
조일 비키, 폴 스몰리, 개혁파 조직신학 3, 부흥과개혁사, 26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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