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글린턴 박사의 바빙크 전기가 박재은 박사의 번역으로 다함에서 출간되었다. 글리슨의 전기에서 보여주지 못한 바빙크와 그의 가정사에 대한 점을 다각도에서 볼 수 있었다. 자극적이고 칭송적인 전기가 아니라 평이하고 객관적인 진술에 치중한 전기다. 이 전기를 읽으면서 바빙크에 대한 또 다른 전기가 얼마든지 출간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았다. 바빙크 신학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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