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인간과 하나님의 친교를 깨뜨렸고, 하나님과의 우호 관계와 교제를 파괴했다(사 59:2). 이것은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상실 중에서 가장 큰 상실이다. 인간의 모든 행복은 하나님과 결부되어 있기 때문이다(사 36:9; 63:3; 73:25-26). 토머스 보스턴은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하나님을 잃었고, 이것은 하늘에서 해가 영원히 어두워진 것보다 더 큰 상실이었다. 하나님은 모든 선의 원인이자 원천이시므로, 하나님을 잃은 것은'선하고 탁월한' 모든 것을 잃은 것일 수밖에 없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것은 "소망 없이" 살아가는 것이다(엡 2:12).
조엘 비키, 폴 스몰리, 개혁파 조직신학 3, 부흥과개혁사, 562.
'인용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진노의 개념-비키 (0) | 2023.01.30 |
---|---|
죄를 대적하는 하나님의 속성-비키 (0) | 2023.01.30 |
전적 타락의 의미-비키 (0) | 2023.01.16 |
중생은 강제적인가-보스턴 (0) | 2023.01.16 |
개혁파 교의학에 대한 견해-바빙크 (0) | 2023.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