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서들은 성경보다 높거나 나란히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 아래 있습니다. 신앙고백서들은 파생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 자체의 고유한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고백서들이 성경에 충실하고 성경을 반복할 떄, 그것들은 실제로 권위를 갖습니다. 이런 권위가 인정되는 교회 안에서는 하나의 결정적인 권위로서 신앙고백서들에 호소할 수 있으며, 모두가 그 권위를 인정해야 합니다.
얀 판 브뤼헌, 네덜란드 신앙고백 해설, 성약,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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