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의 제도적 폐지와 실천적 연속성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이미 수십 년 전 박윤선 박사에 의해서 십일조가 구약의 제도라는 의미에서 신약 시대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다는 점은 논의 되었으나, 십일조=축복의 통로라는 개념이 가득한 지금 시대에 다시 한번 봉헌의 의미를 올바로 가르치고 예배를 개혁하는 일에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려된다. 이 책을 잘 읽은 사람은 십일조의 문자화를 버리되 십일조 무용론으로 가서는 안되고, 십일조 정신의 실천적 강화라는 쪽으로 가야 한다. 이와 비슷한 논지에서 다루는 추가적인 책을 소개하면 오광만 교수의 책(오른쪽)이다. 두 책의 논지는 비슷하다. 하단 관련 자료를 또한 참조하라.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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