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less than one-tenth should be the Lord's portion, especially with those who have. And more than this, I think, should be expected of those who have wealth. But there is no rule binding with iron force upon you for we are not under Law in Christ's Church, but under Grace and Grace will prompt you to do more than Law might suggest."
"십분의 일보다 많은 것이 주님의 것이 되게 해야 합니다. 특별히 가진자들은 그렇게 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는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이 보다 더 많이 요구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쇠 같은 힘으로 당신을 묶는 법칙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서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며, 은혜는 율법이 제안하는 것보다 더 많이 행하도록 당신을 촉진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펄전의 1864년 9월 11일 오전 설교 중에서.
스데반의 생각
스펄전은 십일조에 사람들을 묶기 보다는 더 많이 할 수 있는 자유를 행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스펄전은 십일조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율법적인 의무로 부과되는 것이 아니며, 그리스도인은 은혜로 더욱 풍성히 드려야 하는 것이 합당함을 말하고 있다. 이 점에서 스펄전은 십일조 제도에 묶여있지 않고 신약의 적극적 봉헌 정신을 따르고 있다. 십분의 일은 문자적으로 십분의 일을 봉헌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조차도 숫자적 기준이 아니라, 헌신을 의미하는 상징적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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