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성경을 잘 아는 자들, 삶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엄위하심, 거룩하심에 대한 감각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이 필요하다. 이는 곧 그 마음과 생각이 은혜의 교리들 속에 담긴 위대한 진리들로 환히 빛나는 자들이다. ... 이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바보가 되는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온갖 비난과 중상을 견디면서 고난과 수고를 감당하는 자들이다. 이들의 지극한 갈망은 이 세상에서 칭송을 받는 데 있지 않고, 장차 주인 되신 하나님의 엄위하신 보좌 앞에 서게 될 때 그분의 인정을 얻는 데 있다. 이들은 상한 마음으로 눈물을 쏟으며 설교하는 자들이다. (아놀드 델리모어)
조엘 비키, 설교에 관하여, 복있는 사람,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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