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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PRTS 2021 Graduation-preaching by Washer

V.D.M. 이스데반 2021. 5. 17. 11:31

폴 와셔 목사님이 PRTS 2021학위수여식(2021.5.14)에서 말씀을 증거하였다. "교회의 역사상 가장 위태로운 상황"에 대해서 증거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것은 사도행전 6장에 나오는 부분이다. 정확히 6:1-4에 나오는 부분이다. 목사가 교회의 여러가지 선하고 요긴한 필요에 반응하며 시간을 소비할 때, 그 때 소명과 함께 무너지는 것은 교회(하나님의 밭, 하나님의 집)의 온전한 양육이다. 온갖 잡무에 쫓기는 목사들의 인생은 사탄이 가장 원하는 일이며, 사탄은 이 세대 조국교회 안에서 가장 큰 쾌재를 부르고 있다. 소명(목사가 부름받은 직무의 자리)과 현실(목사의 직무에 대한 신자들의 무지와 교회의 잡무에 사용되고마는 안타까움) 사이에서 우리는 분투하여 부름받은 원래의 자리를 반드시 지켜내야 하고, 그렇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나아가야만 한다. 나를 위해서? 아니다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합당한 순종을 위해서. 와셔 목사님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 목사, 당신은 지금 그리스도의 신부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행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