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방법(Methodologia subjectiva) 칸트/신칸트주의 계열의 계몽주의: 시간과 공간이 있어야 인간의 이성에 포착된다. 하나님이 시공간에 들어오면 신이 아니다. 하나님의 존재, 삼위일체 등은 신학의 대상이 아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윤리만 신학의 대상으로 남는다. 신학은 곧 윤리가 되어 버린다. 반작용: 슐라이어마허의 경험주의(자신의 종교체험) 하나님은 경험되는 것이다. 종교심리학이 곧 신학이 되어버린다. 그러면 신비주의, 열광주의, 이단으로 될 길이 놓인다. 전통적(교회적) 방법(Methodologia traditionis/ecclesiae) 교회의 결정(공의회의 결정), 신조/신경, 교부들의 견해를 따른다. 로마교회의 신학 방법론(교황 무류성이 정점에 있다. 교황좌에서 반포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