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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빙크 개혁교의학의 방법론-이동영

주관적 방법(Methodologia subjectiva) 칸트/신칸트주의 계열의 계몽주의: 시간과 공간이 있어야 인간의 이성에 포착된다. 하나님이 시공간에 들어오면 신이 아니다. 하나님의 존재, 삼위일체 등은 신학의 대상이 아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윤리만 신학의 대상으로 남는다. 신학은 곧 윤리가 되어 버린다. 반작용: 슐라이어마허의 경험주의(자신의 종교체험) 하나님은 경험되는 것이다. 종교심리학이 곧 신학이 되어버린다. 그러면 신비주의, 열광주의, 이단으로 될 길이 놓인다. 전통적(교회적) 방법(Methodologia traditionis/ecclesiae) 교회의 결정(공의회의 결정), 신조/신경, 교부들의 견해를 따른다. 로마교회의 신학 방법론(교황 무류성이 정점에 있다. 교황좌에서 반포한 것은 ..

동영상 2021.04.21

한국 개혁교회들에 관한 반성-김헌수

예배는 하나님께서 불러모으셔야 되는 겁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우리가 모이지 못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면서 심각하게 생각할만한 그러한 중대한 위기의 사태인데요. 불러 모으셔야 우리가 나올 수 있는데, 어떤 형식 꾸며놓고 우리는 잘하고 있다. 우리는 방역기준 잘 따르고 있다. 이런 것을 내세우면 진정한 회개와는 거리가 멀거든요. 진정의 문제가 아니라 진리에 근거해서 해야 됩니다. (57' 18'')

동영상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