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73

개혁교회의 절기 이해

○절기의 폐지 초대 기독교회에 주의 날에 예배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공적 예배가 없었습니다. 성도들은 이른 아침과 저녁에 교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주의 날에 예배와 아울러 주의 만찬(성찬)에 대한 절기적 기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절기들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이 초대 교회에 거점을 두었을 때, 그들은 주의 날에 있었던 많은 절기들을 폐지하려고 했습니다. 1520년에 루터는 "주의 날이 유일한 절기의 날이어야 할 것인데"하고 애석해 했습니다. 칼빈이 1536년에 제네바에 도착했을 때, 그는 '주의 날이 유일한 절기의 날'이라는 것을 개혁의 초기부터 강조하였습니다. Farel과 Vinet도 어떤 인간적인 제도를 인정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직 주의 날만을 존중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자료실 2020.01.22

절기에 대한 개혁주의 교회의 입장

자료보기: 절기에 대한 개혁주의 교회의 입장 스데반의 생각 고신측 총회연구 보고서 자료이다. 일정한 교회의 절기는 말씀이 방해받지 않는 형태로 지키면서 선교와 나눔의 정신을 가지고 교회의 형편에 따라 지키는 것이 가하다는 결론이다. 그러나 형식에 치중하는 방식이라면 안지키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이라는 제안이다. 그러나 모든 절기는 개혁교회에서 폐지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한 개혁파 신학자들이 역사 속에 있었고, 지금도 있다. 그러므로 위의 보고서는 반대 주장에 의해 반박될 여지를 당연히 품고 있다. 나의 입장은 이런 차이점을 싸움거리로 만들지 않는 것이다. 절기를 지키는 경우에도 그리스도중심의 삼위일체적 예배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할 것이고, 안 지킨다면 그 나름대로 예배의 순수성을 더욱 고양해 나가면 된다. ..

자료실 2019.12.27

칼빈과 예배-김성봉

칼빈과 예배-김성봉 김성봉 박사의 “칼빈과 예배” 에 대한 논평 (평택대학고 안명준 교수) 세계적인 칼빈학자 노이저 박사의 제자인 저자는 스승의 명성에 걸맞게 “칼빈과 예배”에 대한 논문에서 명료하고 단순하게 그러면서도 학문성의 균형을 잘 보여 준다. 저자는 육하원칙에 따라 글을 전개시키면서, 오늘날 칼빈의 예배가 우리의 현실의 문제와 관련되는 부분에 대하여 그 의미를 조사하였다. 귀한 논문에 대한 요약은 생략하였다. 본 논문은 이론과 실재가 조화롭게 구성된 논문으로 칼빈의 예배를 그의 작품을 통하여 본질을 이론적으로 잘 파헤쳤을 뿐만 아니라, 편파적인 예배 이론학으로 치우치지 않고 좀더 예배의 현장감을 드러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오늘날 한국교회의 예배의 현실에 큰 도전을 주고 있다. (전문보기)

자료실 2019.10.08

참 구원의 길 카페 개설

성경적 전도와 설교의 나눔을 위해 카페를 개설하였다. 사영리가 잘못되었지만 마땅한 것이 없으니까 살을 붙여서 적절하게 활용한다는 분들이 계시고, 아직도 영접기도식 전도를 성경적 전도로 알고 가르치고 배우는 일이 허다하여(이는 사실상 "오직 은혜로만(sola gratia)"이라는 종교개혁의 원리를 비의도적으로 파괴하는 것이다. [여기 참조]), 최소한 성경적 전도지가 존재함을 알리고 성경적 전도로 개혁하는 일에 동력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참 구원의 길 성경적 전도와 설교에 대한 자료와 글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cafe.daum.net

자료실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