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73

개혁파 정통주의 시대의 형이상학 이해-박재은

종교개혁 이후 신학과 형이상학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기초 논문으로써 일독의 가치가 있다. (결론부 중) 종교개혁 시대와 종교개혁 후기 시대 사이에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 형이상학적 연속성의 기저를 공유하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공유는 전통적 아리스토텔레스 사상의 무조건적인 답습 혹은 모방이 아니라 성경적 진리와 전통적 진리에 근거해서 상당히 절충적이고 비판적인 수용의 자세로 받아들여졌다. 또한 당시의 데카르트, 스피노자 등으로 대변되는 신 철학과의 논쟁적 구도 가운데서 개혁파 정통주의 시대의 형이상학은 자신들의 기본적인 형이상학적 틀을 다지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신론이 형이상학적 토대 위에 세워지면서 그 최종 무게중심이 사변적이기라기보다는 실천적이라는 사실 또한 확인했다...

자료실 2019.08.13

방언에 대한 고찰(영문)-Poythress

포이트레스 교수가 쓴 방언에 대한 논문이다. 수학자 출신다운 분석적 접근을 통해서 신약의 방언을 다루고 있다. 그는 "free vocalization"이라는 단어를 차용하여 "오류가 있고 언어와 유사한 형태의 방언을 경우에 따라 성령의 은사라고 본다면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결론으로 던진다. 다양한 각도에서 비평할 여지가 있는 이 논문은 쉽고 열린 태도로 접근하고 있어서 읽어볼 만한 논문이다. 논문 보기 The Boundaries of the Gift of Tongues: With Implications for Cessationism and Continuationism This article appeared originally in Themelios 44/1 (April, 201..

자료실 2019.07.16

기독론에 대한 리고니어 선언문

링크: 기독론에 대한 리고니어 선언문 기독론에 대한 리고니어 선언문, '말씀이 육신이 되어'의 한글판이다. 리고니어측의 허락을 받고 번역하였다. 2016년 중고등부 여름 수련회때 교재로 사용했었다. 파일은 큰 글씨판이고 아크로뱃에서 소책차 옵션으로 인쇄하면 적당한 크기로 인쇄된다. 영문본과 다른 언어 번역본들은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pdf 말씀이 육신이 되어.pdf 0.3MB

자료실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