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즈는 죽음을 준비하면서 전 생애를 바쳤다. 에드워즈가 종종 회중에게 상기시켰던 바와 같이 주일 아침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사람들이 다음 날엔 무덤에 있을 수도 있었다. 하나님의 성령을 거절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은 썩은 지붕 위를 걷는 것과 같았다. 따라서 이들은 죄의 무게로 인해 언제라도 갑자기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었다. 반대로, 하나님의 변화시키시는 사역을 경험한 사람에게, 죽음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볼 수 있게 위를 향해 다시 태어나는 해방이었다. 이런 소망을 가졌던 에드워즈는 계속해서 감사, 찬양, 예배, 그리고 구원자에 대한 의지를 기르기 위해 노력했다. 에드워즈는 그의 결점이 무엇이었든지 간에, 날마다 모든 것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걸으며, 죽음이 가져올 더 친밀한 영적인 연합을 내다보며 세속적인 즐거움에 대한 집착을 포기하기 위해 노력했다.
조지 마즈던, 조나단 에드워즈 평전, 부흥과개혁사,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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