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은 영적인 삶에서 두드러진 발전의 순간, 성장의 강력한 증거다. 하지만 이 확신은 의심을 배제하지 않는다. 믿음의 확신은 실제로 의심 때문에 흔들리고, 모든 염려나 걱정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믿는 자는 언제나 확신이 흔들리는 것에 맞서 싸워야 하지만, 그럼에도 결코 하나님이 그를 불쌍히 여긴다는 것을 신뢰하는 것으로부터 결코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
헤르만 바빙크, 개혁파 윤리학 1, 부흥과개혁사,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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