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쏟아 놓는다. 바울의 말은 자신의 생각을 따라 잡을 수 없다. 그는 떠오르는 생각을 다 적을 수 없을 정도다. 이것이 바울이 어떤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세하게 설명하기도 전에 중간에서 끊고 또 다른 생각을 제시하는 식으로 서신을 쓰는 이유다.
헤르만 바빙크, 개혁파 윤리학 1, 부흥과개혁사,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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