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언약 자손들이 그들의 지식과 무관하게 하나님에 의해 은혜 안에서 받아들여지고 중생한다면, 이는 복음 안에서 선포되었고 객관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이미 존재했던 은혜 언약을 복음과 함께 항상 전제하는 것이다. 중생 안에서 신자들의 유아들은 약속의 성취라는 유형에 참여한다. 이 약속은 오직 복음 안에서 우리에게 오는 것이며, 이 복음에 따르는 약속은 신자들만이 아니라 신자들 안에서 그리고 신자들과 함께 그들의 자녀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다.
헤르만 바빙크, 바빙크의 중생론, CLC,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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