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끝으로 합신의 조직신학 두 기둥 이승구 교수님과 김병훈 교수님이 같이 은퇴를 하셨다. 무르익은 신학의 정점에서 은퇴를 하시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두 분을 멀리서나마 논문과 저술과 강연 등으로 배우며 흠모해왔다. 이 두분 이상의 실력과 경건을 겸비한 분들이 합신의 조직신학 빈자리를 메울 수 있을런지는 하나님만 아실 것이다. 두분께 박수를 보내면서 감사의 마음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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