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것은 두가지다. 성경의 모든 부분은 이 둘에 연결되어 있다.
1. 하나는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이다. (인간의 노력과 힘으로는 멸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2. 그래서 하나님의 율법을 잘 지키는 순종하는 삶(신자의 삶)을 잘 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잘 순종하는 것이 복된 삶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진지하게 잘 배워야 한다.)
1과 2는 연결되어 있는데 믿음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삶도 오락가락한다.
그 가운데 하나님은 징계하시면서 신자의 믿음을 단련해 나가시고 하나님 나라에 적합하도록 빚어가신다.
2번을 둘로 구분해서 말하면,
하나는 하나님께 예배 잘하라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그래서 이웃도 잘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 둘의 완전하고 충만한 실현은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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