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생활과 교회의 사역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 교회 생활과 교회의 사역은 우리의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일주일을 잘 헤쳐나가기 위한 전략을 우리에게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에서 이뤄지는 예배와 친교는 그 자체가 목적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는 어떤 일도 이런 활동들에 참여하는 일보다 중요하지 않다. 더 넓은 세계의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일이 아니라 교회 생활에 참여하는 일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중심이다.
데이비드 반드루넨, 하나님의 두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 부흥과개혁사,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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