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우리 자신이나 사회가 원칙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이 원칙을 만드신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너무 쉽게 자기들이 사는 문화로부터 본보기를 취한다. 우리는 우리 문화가 어떤 행동을 용인할 때, 그 행동이 사실상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 때조차도 그 행동은 용납될 수 있는 일이라고 자신에게 설득시킨다.
R. C. 스프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3, 부흥과개혁사,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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