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란 우리 본성 전체가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말미암아 양심이 일깨워지고, 하나님의 진리로 말미암아 생각이 양식을 얻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으로 말미암아 상상력이 정화되고, 하나님의 사랑에 가슴을 열고, 하나님의 뜻에 우리 의지를 항복시키는 것과 이 모두를 한데 모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 최상 최선의 표현으로 경배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예배다. (켄터베리 대주교, 윌리엄 템플, 1881-1944)
대니얼 하이드, 개혁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부흥과개혁사,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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