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빙크는 신학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아야 한다고 단언했다. 신학이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노력하는 까닭은 하나님의 계시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생명을 위해, 성도들의 성화를 위해, 그리스도의 몸을 교화하고 온전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하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사랑하고 찬송하기 위해, 신학은 삶 속에서 일하고자 애쓴다. (헤르만 바빙크 교수 취임연설 중. 1883. 1. 10.)
론 글리슨, 헤르만 바빙크 평전, 부흥과개혁사,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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