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들만이 아니라 신자들도 하나님의 심판에 직면해야 할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정죄를 경험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은 참이지만 우리도 여전히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 삶을 심문하고 우리의 순종과 성화의 정도를 밝히실 것이다. 마지막 심판에서 우리에게 심문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그리스도 앞에 설 때,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말을 듣도록,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기 위한 우리의 순종과 소원에 더 열심을 내는 동기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R. C. 스프로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3, 부흥과개혁사,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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