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앙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두 측면-비키/스몰리

V.D.M. 이스데반 2025. 1. 22. 21:14
아치볼드 하지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두 측면을 지니는데, 첫 번째는 "언약 및 대표 원리와 관련된" 것이고, 두 번째는 "영적이고 생명과 관련된" 측면이라고 말했다. 후자는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이라고 불린다. 이 측면을 그렇게 부르는 이유는 바울이 이 측면을 "신비", 즉 하나님이 자신의 말씀 속에서 우리에게 계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가 결코 상상도 하지 못했을 실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아치볼드 하지는 이 연합은 친교의 친밀성, 감화의 변화시키는 능력, 그 결과의 탁월성에서 이 땅의 모든 유사한 관계를 한참 뛰어넘기 때문에 "신비적"연합이라고 설명했다. 윌리엄 퍼킨스는 "그러므로 우리는 이 연합을 머리로 생각하기 보다는 마음으로 느끼고 경험하려고 애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스도가 언약에 따라 자기 백성과 연합되어 그들을 위해 행하신 것은 그리스도가 그들과 신비적 연합을 이루어 그들 안에서 사시는 것의 근거이자 원인이다. 해딩턴의 존 브라운은 "법적 연합"은 언약이 그 원인이고, "신비적 연합"은 그 영적 결과라고 말했다. 바빙크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와 믿는 자 사이의 이 신비적 연합은 구원 사역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불가결한 유일한 관계이자 최초의 관계인 것은 아니다. 성경에서 이 관계는 언약 관계 위에 세워져 있다. 로마서 3-5장이 로마서 6-8장보다 먼저 온다."

 

조엘 비키, 폴 스몰리, 개혁파 조직신학5, 부흥과개혁사 29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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