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의 목표는 항상 제각기 고유한 개성을 지닌 청중들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청중들이 자신을 한 개인으로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다시 말해 복음이 전하는 충고와 초청을 자신을 향한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면, 이것은 아주 좋은 조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설교자가 청중들에게 "네가"와 "너를"의 의미로 다가오도록 설교할 수 있을 때, 그는 청중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각자 "이 설교는 나를 위한 것이야"라고 말하게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능력이 설교 가운데 임한 것입니다.
스펄전 설교전집 로마서,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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