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가 쓴 칼빈의 전기다. 그러므로 신학적인 부분은 깊이 다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칼빈의 생애 전체를 꽤 객관적으로 다루어 주었다. 특별히 칼빈의 인간적인 면모를 충실하게 객관적으로 드러내주었다. 그의 인간적인 허물과 연약함 그리고 당대 실제적으로 칼빈이 가지고 있었던 위상을 자료를 통하여 신빙성 있게 서술하였다. 칼빈을 알기 위해 참고해야할 책들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이재근 박사의 꼼꼼한 번역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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