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헤르반 바빙크의 1888년 12월 18일 캄펀 신학교 교장 부임 강연이다. 교회의 보편성에 대한 성경신학적(1장), 역사신학적(2장), 실천신학적 강연(3장)이라 할 수 있다. 바빙크 다운 포용성과 통찰을 이 한 편의 강연 속에서도 충분히 읽어낼 수 있다. 강연 후 100년이 지난 우리 시대를 넘어서 미래의 시대에서도 읽어봄직한 교회의 보편성에 대한 성숙한 지혜가 담겨 있는 고마운 소책자다. 절판되었으나 중고를 구매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Tolle 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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