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하나님, 주님의 뜻보다 앞서는 것은 없으니,
주님을 즐거워하고 주님 섬기는 일을 떠나서는
내게 어떠한 위로도 없습니다.
주께서는 내게 전부이시며, 나의 모든 기쁨은 오직
주께서 만들어 주시는 것뿐입니다
나는 주님의 뜻이면 무엇이든 기뻐할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기뻐할 것입니다.
주께서 내게 스스로 어떤 일을 결정하라 명하시면,
차라리 나는 모든 것을 주께 맡겨 드릴 것입니다.
주께서는 무한히 지혜로우셔서, 나와는 달리
무엇을 그르치실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생각하니 기쁘고,
그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맡기니 즐겁습니다.
그리하여 기도는 온전히 찬양이 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일 뿐입니다.
아서 베넷, 기도의 골짜기, 복 있는 사람, 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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