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와 웨민 신앙고백 6장의 해설 간의 차이점 한 가지
웨민 신앙고백 6장은 분명히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의 범죄를 함께 다루고 있다. 그러나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의 설명은 다르다.
보이스는 하와와 아담의 범죄의 성격이 다른 것을 구분하고, 아담의 headship에 근거하여 아담에게만 원죄의 근원을 돌리고 있다. 보이스가 옳은가 웨민 신학자들이 옳은가? 하와는 원죄의 책임에서 자유로운가? 연방적 머리의 개념과 아담과 하와의 공동 책임에 대한 부분은 둘 다 긍정하면서 각각 합당하게 설명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딤전 2:14 참조)
아래의 보이스의 해설에 우리가 긍정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 성경이 인류의 타락에 대한 책임을 하와에게 절대 두지 않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농담이나 여러 대중 문학이 우리가 죄에 빠지게 된 것에 대해 하와를 비난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하와에게 대한 비난의 말은 결코 한 마디도 없습니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창조와 타락, 솔라피데,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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