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자.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사랑하자. 예수님이 언제 자신을 우쭐대며 내세우셨던가? 우리 주님이 언제 자신의 고집을 내세워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었던가? 예수님이 언제 다른 이들을 모함하여 억울하게 했던가? 그렇지 않으셨다면, 우리도 그러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함에 있어서 탁월하도록 하자. 주님은 무시당하기 일쑤였던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셨으며, 힘없는 여인들과 가난한 이들을 보듬으셨다. 병든 사람들의 애절한 손길을 단 한 번도 물리치지 않으셨으니 그분은 약자들을 위해서만 당신의 능력을 행사하셨다. 그러니 우리도 이렇게 할 때만, 그분은 우리를 통해 열매 맺기를 기뻐하실 것이며,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더글라스 맥칼럼, "요한복음 15장을 생각한다", 진리의 깃발, 2021년 6월호,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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