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이후 사람은 하나님께 예배와 순종을 드리기 위하여 아무리 애쓴다 하더라도 그에게 합당한 만큼 올려 드릴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 자신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 자신이 아니라 그들 마음속에 있는 가상과 꿈을 예배하기 때문이다.
존 칼빈, 기독교강요, I. 4. 1, 문병호역, 생명의말씀사,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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