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600년 간의 범교파적 공의회(324년의 니케아, 381년의 콘스탄티노플, 451년의 칼케돈) 이후 그리스도가 지고의 신성을 가진 분으로는 이해되면서도 인간과 동일한 본성을 가졌다는 사실이 무시되었다는 점에서 가톨릭 사상이 그런 방향으로 발전했다. 그 결과 우리와 승천하신 그리스도를 연결하는 부가적인 형태의 인간 중재가 필요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동정녀 마리아가 해결책으로 채택되었다.
로버트 리탐, 그리스도의 사역, IVP, 29.
'인용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형을 받아야 하는 인간-이태복 (0) | 2023.02.05 |
---|---|
신자의 순종-바빙크 (0) | 2023.02.05 |
하나님이 보내신 환난-밀러 (0) | 2023.02.01 |
권징의 목적-비키 (0) | 2023.01.30 |
자연인의 양심-비키 (0)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