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보내시 환난은 삶의 거친 부분을 부드럽게 해 준다. 본성의 거친 부분을 유순하게 한다. 인간으로서의 야심을 눌러 준다. 이기심과 세상적인 욕망의 찌꺼기를 태워 없앤다. 교만을 꺾어 낮아지게 한다. 사나운 혈기를 죽인다. 사람들에게 그들의 마음, 그들 자신의 연약함, 결함, 흠, 위험성을 보여준다. 인내와 순종을 가르친다. 제멋대로인 심령을 훈육한다. 경험을 깊게 하고 풍부하게 한다. 하늘의 씨 뿌리는 자이신 하나님은 딱딱한 땅을 쟁기질하여 마음 속에 길고 깊은 이랑을 만들어, 거기서 의의 열매가 솟아나게 하신다. - 제임스 밀러
조엘 비키, 폴 스몰리, 개혁파 조직신학3, 부흥과 개혁사,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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