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휘장이 이렇게 찢어진 현상은 명백히 초자연적인 것으로 하나님의 즉각적인 역사다. 이 현상은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성전이 제물, 제사장, 정결제와 함께 구속사에서 공식적으로 종결되었음을 나타낸다. (물론 성전은 로마가 AD 70년에 실질적으로 파괴하기 전까지 계속 존속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불가사의한 사건에서 성전이 구속사에서 그 목적에 이바지했으며 이 시점 이후로 죄인이 하늘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을 통해 즉시 자신에게 나아올 것임을 공표하고 계신다.)
가이 워터스, 안식일 성경신학, 부흥과개혁사, 96-97 (괄호안은 각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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