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설교자의 생각이 성경 텍스트에 그리고 그 마음이 하나님의 존전에 있을 때, 그 설교자의 더듬거리는 입술을 통해 말씀하신다. 루터의 말대로, 하나님은 설교자의 입 안에 살아 계신다.
이런 설교야말로 우리를 호출하고, 우리의 영혼을 살지게 하고, 우리를 하나님의 존전에 데려가서, 하나님의 성품이나 하나님의 진리나 하나님의 사역을 보고 경외심과 감사와 때로는 책망을 안고 떠나가게 한다. 우리는 바로 그 하나니의 존전에 있었던 것이다! 위대한 설교는 항상 이런 경험을 낳는 법이다.
데이비드 웰스, 용기있는 기독교, 부흥과개혁사,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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