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2월 인사를 드립니다. 1. 한 가지는 목회보다 가정이 우선임을 기억해야 겠습니다(딤전 3:4). 우리가 놓치기 쉬운 일입니다. 우리는 결코 하나님 앞에서 대단하거나 위대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대단한 목회도 성공적인 목회도 하나님 앞에서 내세울 만한 무엇도 할 수 없습니다. 대단하고 위대한 일은 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2. 우리는 그저 성령님이 인도하시는대로 거룩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뿐입니다(살전 4:3). 이것이 이생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과업입니다. 목회는 하나님의 일이고 우리는 그 큰 부르심 속에서 순종하면서 거룩해지는 일에 진보해야 합니다. 현실이 그렇지 아니하게 닥치더라도 이 두 가지를 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신학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복음서의 특징-이스데반 (0) | 2024.03.21 |
---|---|
세례의 조건은 중생이 아니다-2 (0) | 2024.02.17 |
개혁파 표준 설교법으로 돌아가며 (0) | 2024.01.19 |
상번제의 의미-칼빈 (1) | 2024.01.08 |
칼빈의 주석 (0) | 202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