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우리가 뭘 특출하게 잘했거나 영적으로 대단한 성장을 이루었기에 성찬의 상을 차려 놓고 우리를 부르시는 게 아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찬의 상을 차려 놓고 모든 신자를 초대하시되 연약한 신자들, 모자란 신자들, 실패한 신자들, 힘을 읽은 신자들을 더 특별하게 초대하신다. 그런 신자들이 성찬의 상에서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다시 소생하고 강건해지기를 애타게 바라시기 때문이다.
이태복, 성찬전 묵상, 세움북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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